포천시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오색단품에 취해 운악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오전 9시 40분 포천시립예술단의 가노농악, 화현면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와 하모니카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1시 30분 개막식, 청구동 주민센터의 오케스트라 공연, 경품추천, 운악산 노래자랑, 착한콘서트 등이 이어졌다.
오전 11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박윤국 시장, 조용춘 시의장 및 시의원, 김영우 국회의원, 연제완 화현면주민자치위원장 등 포천 각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가 넘게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민을 비롯한 관광객 40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진행된 부대행사에는 목공예, 손수건 가을단풍 물들이기, 비즈공예, 떡메치기 및 차류, 암벽등반체험, 응급처치, 인삼가공품전시, 된장 및 장류, 비누공예, 리본아트, 아로니아·오미자분말청 판매 등 체험 및 농산물 판매부스가 설치됐다.
한편, 포천 운악산은 관악, 감악, 화악, 송악과 더불어 경기5악의 하나로 곳곳에 자리한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져 있으며, 등산로 주변에는 천년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궁예성터, 대궐터, 망경대 등은 산행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