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흥 부지사, 관인면 도로유실현장 방문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 입력 : 2018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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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포천 관인면 도로유실 현장을 방문해 호우 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경기북부 곳곳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 부지사는 29일 긴급현장점검을 통해 피해 우려지역을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현장을 둘러본 후 “내일까지 호우예보가 있으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담당 공무원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진흥 부지사는 연천군 차탄교 현장을 방문했다. 연천군에는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26.5mm에 이르는 호우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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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 입력 : 2018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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