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및 당원 200여명이 13일 오후 2시 의정부 시의회 앞에서 경기도지사 입후보 예정자 전해철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의정부를 비롯해 경기북부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그린벨트, 접경지역 등 중첩규제로 경제발전, 문화혜택, 교육복지, SOC 인프라 등 모든 면에서 낙후되어 있어 경기북부 도민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소외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경기 남·북간 불균형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선언문을 낭독한 이영봉 도의원 예비후보는 “전해철 의원은 도지사 당선 시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약속했고 의정부 문희상 의원은 관련 제정안을 발의했다”며 “이는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이자 염원이 해결되는 단초가 됨은 물론 각종 규제로 많은 제약을 받아왔던 경기북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를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경기도 8대 공약을 직접 만든 장본인으로 누구보다 경기도의 현안과 어려움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기북부는 물론 도 전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적임자로써 도지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