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희, 도의원 예비후보 사퇴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 입력 : 2018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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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전 이한동 국회부의장 비서관이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에서 사퇴한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천시 제1선거구(군내, 포천, 선단, 신북, 창수, 영중, 영북, 관인)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범희 전 비서관은 3일 문자메세지를 통해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은 "금번 6.13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에 출마하여 포천의발전을 위해 많은일을 하고싶었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사퇴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이 전 비서관이 사퇴함에 따라 경기도의원 포천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자는 김우석(더불어민주당), 김한근(바른미래당)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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