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사)경기도지역신문연합회 회원사 대표이사 및 발행인 오찬 간담회가 13일 오전 11시 수원시에 소재한 구 도지사 공관인 '굿모닝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남경필 도지사는 "기본적으로 경기북도 신설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어 "지금까지 도지사 취임 후 한번도 헬기(소방)를 안타봤는데 조만간 출퇴근 시간대에 헬기에 탑승해 도로 정체 상황 등을 체크하고 특히 경기북부 5대 도로와 관련해 더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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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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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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