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중에는 윤동주시인이 다녔던 용정 대성중학교에도 참관하는 등 역사의 현장에도 가보았으며, 두만강 중국국경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남북이 통일되기를 소망하였다.
백두산 천지 일정은 해발2200m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나머지 구간은 도보로 이동하여 정상에 올라 백두산 천지를 볼수 있었다.
백두산은 평상시 기후가 변화무쌍하여 비나 안개가 많이 껴서 1년에 60여일만 맑은 날씨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 포천제일신협 조합원이 방문한 날은 날씨가 맑아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천지를 볼 수 있었다. 장백폭포도 바라보며 사진촬영을 하고 맑은 장백폭포 백두산천지 물을 마시며 백두산의 정기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정희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들이 백두산천지에서 하늘의 구름과 천지를 보는 행운을 갖게 된것은 조합원들이 복이 많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게 복된 인생을 사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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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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