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새마을금고 총회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오세종·장원옥·이현순·이은아·김효정·최한용 회원에게 조합거래 우수한 회원에 대한 상장과 상품권을 시상했다.
기념식순 후에는 이동우·임연수 감사가 심의한 내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대의원들의 결의로 감사보고서가 의결이 됐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새마을금고 정관 일부변경안, 2016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포천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 전국 최초로 포천읍·소흘·군내·수내·용상새마을금고 5개금고가 합병돼 포천남부새마을금고란 이름으로 영업을 하던 중, 지난 2013년 포천북부 새마을금고를 흡수합병해 포천본점·송우지점·선단지점·영북지점을 운영했으나, 2016년 연말에 영북지점을 폐쇄로 3개의 지점을 운영하면서 경영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자산은 2016년 연말기준으로 1150억을 달성했으며, 공제계약액은 1590억의 계약금액을 달성하고 있다. 2016년 연말 총수익 48억6000만원, 총비용은 42억6000여만원, 당기순이익은 5억9300여만원을 달성해 2016년 결산결과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등급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총자산 순이익률 0.54%로 매우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자산성장률 또한 9.78%를 기록해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다.
출자배당률2.31% 이용고 배당률2.27%로 총배당금4.5%로, 1년 정기예탁금보다 높은 이율을 배당하게 됐다.
2017년도는 자산 1241억 성장을 계획을 수립했으며, 총수익 50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6억7000만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정기총회가 끝난 후에는 감사 임원선거를 실시해 후보자 임연수 후보, 신동균 후보 정수 2인이 등록, 투표소를 설치했으나 대의원들의 다수의 의견에 따라 거수로 찬반으로 신임 감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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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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