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1社1村 추진 모범기관으로 추천받아 규슈대학 야베 미츠야스 교수(농업 및 자원경제학), (협)사회자본연구원 이응철 박사 등 일본학술계 인사 5명이 공단을 방문하여 1社1村 모범사례를 벤치마킹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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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10년 전부터 1社1品 운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1社1村 활동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1社1村 활동에 대해 연구하여 일본에도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공단의 1社1村 체결목적과, 체결방법, 주요 활동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였고, 특히 활동사례 중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와 농한기 찾아가는 문화공연(동네방네 문화나들이, 이동영화관)에 관심을 가졌으며, 포천시시설관리공단과 1社1村 협약체결 마을인 창수면 오가3리에 방문하여 농민들에게 1社1村 활동이 어느 정도 농가에 도움이 되는지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였다.
공단관계자는 일본에서 공단의 1社1村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7년도에도 1社1村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확대하여 공단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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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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