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 공익 단체인 좋은학교만들기운동본부(이하 좋학본)는 지난 12일 포천시립소흘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좋학본은 미친 자신감, 이미지 메이킹, 성품스피치, 스트레스 관리 세미나에 이어 여섯번째 회차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여 주최했으며, 이번 세미나는 한국창직역량개발원 김현의 강사를 초청해 ‘이립이 이립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꿈을 찾는 청년들을 위한 자기경영 특강이 진행됐다.
김은혜 대표는 “많은 청춘들이 꿈을 찾고, 빛을 찾는 알찬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 줄기의 빛으로 희망을 깨닫듯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단체는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은 고3~20대를 대상으로 하지만 이후에는 1020세대들의 미래 고민을 체계적으로 멘토링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좋은학교만들기운동본부는 ‘청춘과 꿈의 만남, 빛’이라는 이념으로 2012년 발족 이래 학교 교육에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연구하며, 꿈을 찾지 못하는 고3,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삶의 목표 설정을 서포트 해주는 공익단체로 세미나, 교육이슈 캠페인, 취업대비 프로젝트, 꿈 찾기 1:1 멘토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인생의 가치관 설립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링 교재를 집필 중에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좋은학교만들기운동본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goodschoolmaker)이나 카카오톡 메신저에 '좋은학교만들기운동본부'를 친구찾기하여 문의하면 언제든지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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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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