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이 28일 오전 10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경기도 31개 시·군 내빈, 선수단 임원 및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837명의 선수단은 인구수에 따라 1부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안산, 남양주, 안양, 화성, 평택, 의정부, 파주, 시흥, 김포, 광명, 광주 등 16개 시·군, 2부는 개최지인 포천을 포함해 군포, 오산, 이천, 양주, 구리, 안성, 하남, 의왕, 여주, 양평,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5개 시·군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21개 정식종목(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복싱,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정구, 보디빌딩, 우슈, 사격, 당구)과 3개 시범종목(농구, 레슬링, 바둑) 등 총 24개 종목이 펼쳐진다. 경기는 종목별 경기장 34곳에서 열린다.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수영은 파주시, 사격은 화성시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전시된 체험부스로는 농특산품 홍보관과 축산물 홍보관에서는 포천의 맛을 선사한다. 홍보관을 찾는 누구나 인삼, 쌀, 버섯, 과일, 잣, 한과, 전통주 등 포천의 대표적인 특산품을 시식․시음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이외에도 평생학습체험, 기업체․공예품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포천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가 펼쳐졌고, 포천시 자매도시 중국 불산시 사자탈춤팀의 퍼포먼스와 K-POP 커버댄스, 지역문화 공연, 포천시립무용단, 가노농악단, 읍·면·동 풍물단, 깃발·벌룬 퍼포머 등 총 386명이 ‘무궁무진 꿈꾸는 포천’을 표현했다.
본식이 끝난 후에는 특별공연으로 가수 홍진영, 노라조, 여자친구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시민과 선수단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입장 선수단을 위한 이벤트 공연과 스포츠체험 행사가 펼쳐져 볼거리가 풍성한 체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