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은 이슬기(인덕대학교2), 김찬겸(삼육대학교2), 오준식(대진대학교4), 백미현(성신여자대학교3), 조미미(경복대학교2), 이유니(고려대학교1) 총 6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씩 총 600만원이 지급됐다.
장학금 수여식 후 박광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많은 조합원들이 자녀들의 장학생에 지원해왔는데 더 많이 지급하지 못해 아쉽다”며 “지역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정진하면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의 명문대를 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중.고등학생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학업에 정진하도록 응원하였다.
이어 “장학생 부모이자 조합원들에게도 앞으로 신협에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포천신협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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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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