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기북부 호우경보 발령"
밤새 포천영북 186mm 많은 비 내려…가뭄 완전 해소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4일
|  | | | ↑↑ 비가 그친 오후 한탄강의 모습이다. 이번 비로 인해 포천의 여름피서지로 유명한 백운계곡, 한탄강, 산정호수, 지장산 계곡을 비롯해 포천 유명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리라 포천시민들은 반기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경기북부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어제 오후 16개 시·군으로 확대됐었다.
특히 포천 영북면에는 밤새 186㎜의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4시에 연천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24일 오전 8시 현재, 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포천·연천지역에 호우경보가, 동두천·양주·의정부·가평·남양주 등 5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된 상태다.
이날 오전 4시 현재 이들 지역 누적 강수량은 포천 영북 186.0㎜를 비롯해 연천신서 96.5㎜, 남양주 장현 80.5㎜, 가평 71.5㎜,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비는 토요일인 25일 밤까지 50∼120㎜, 많게는 150㎜ 이상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25일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장마가 끝난 이후 포천의 여름피서지로 유명한 백운계곡, 한탄강, 산정호수, 지장산 계곡을 비롯해 포천 유명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리라 전망돼 포천시민들은 반기고 있다.
|  | | | ↑↑ 한탄강에 불어난 수위 | | ⓒ (주)포천신문사 | |
|  | | | ⓒ (주)포천신문사 | |
|  | | | ⓒ (주)포천신문사 | |
|  | | | ⓒ (주)포천신문사 | |
|  | | | ⓒ (주)포천신문사 | |
|  | | | ⓒ (주)포천신문사 |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4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동영상] 포천시환경농업대학 개교 20주년 ..
경기도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소영만)은 2026년에 입영할 육군 기술행정병 중 6..
생활상식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72,858 오늘 방문자 수 : 30,485 |
|
총 방문자 수 : 115,689,868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