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66] 포천 군내면 직두리의 방치된 쓰레기
황득한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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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택시부 주유소 삼거리 인근, 생활쓰레기 수거차가 와도 일부만 실어가고 생활폐기물 일반마대봉투에 담은 것이나 종량제봉투가 있어도 처리하지 않고 있다.
직두리 길가마다 동네별로 봄 청소로 모아 놓은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미관상으로나 위생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처리가 필요해 보인다.
물론 시민들이 부단 투기하거나 규정에 벗어난 봉투를 사용하는 것도 개선되어야 할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쓰레기를 방치해두는 청소행정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지 일 듯.
한편, 군내면 사무소측은 "현재 치우는 과정에 있으나 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로 쓰레기를 수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득한 / 포천신문 시민기자 |
황득한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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