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재단(이사장 김경식 목사)은 지난 13일 서울 임마누엘집에서 10개 사회복지시설- 임마누엘집, 이천새생명의집, 포천생수의집, 곰두리두레마을, 포천시보호작업장, 강원인제애향원, 임마누엘집, 임마누엘보호작업장, 진도장애인복지관 등의 임직원 자녀들인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들의 장학금 지급행사를 가졌다.
이어 17일 오전에는 중증장애인시설 생수의집 2층 강당에서 생수의집, 곰두리두레마을, 포천시보호작업장 등 3개 시설 직원들의 영유아 자녀들인 김지후(부 김봉규), 김열매(부 김창제), 김솔(모 김경옥), 우수현(모 윤희경), 정한서(부 정현우), 정하준(부 정우철), 박한희(부 박상호), 황다민(부 황득한), 이호연(모 심옥흠), 김승주(모 차정아) 등 10명의 유아들에게 유아장학금을 임마누엘재단 김경식 목사를 대신해 생수의집 이재룡 원장이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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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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