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중면(면장 오각균)은 지난달 10일과 30일 ‘간부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영중면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이 금주2리 김장체험 마을기업 고추모종 심기체험 및 영송리 단호박씨 파종 등 농사체험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땀의 의미를 되새기는 값진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10일에는 오각균 영중면장이 금주2리 김장체험 마을기업에서 본격적인 사업의 첫 발을 디디기 위해 고추모종을 심는 현장을 방문해 성공적인 사업을 기원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 날 현장에는 금주2리 마을주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태선), 8사단 16여단 136대대(대대장 김상우) 군장병 등 100여명이 모여 4,000평의 사업지에 고추대 3만대를 심었고 사업완료 후 금주2리 마을회관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체험행사를 마쳤다.
또한 지난달 30일에는 영송리에 위치한 2,000평 규모의 호박농장에 오각균 영중면장을 비롯해 정연채 영송리장, 이정구 영평2리장 등 10여명이 일손을 모았다. 현장에서 오각균 영중면장은 단호박씨를 뿌리고 비닐을 덮는 작업에 몸이 흙투성이가 됐지만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이날 농가 체험 후 오각균 영중면장은 “올해 포천시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식인정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게 됐다”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체험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호박농장에는 1,000여개의 단호박씨를 파종했으며, 9월경 수확을 하게 되면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영중면과 자매도시인 잠실2동과의 농산물판매사업에도 쓰일 예정으로 영중면 금주2리에 조성된 김장체험마을사업과 더불어 올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