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경민대학교 포천캠퍼스 현판식 가져
산학협력 체결 일환…12명의 제1기 입학생 참여
이석규 기자 / mujari@naver.com 입력 : 2012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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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창)는 14일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경민대학교 e-비즈니스경영과 포천캠퍼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경민대학교 e-비즈니스경영과 안동규 학과장, 교수, 학생과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제승 전 위원장, 김재창 위원장, 주민자치위원들과 장미환 소흘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2명의 제1기 입학생도 함께 참석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경민대학교는 지난해 8월 3일 산학협력을 체결해, 금년 2월 27일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현재 12명의 학생이 수업중이다.
안동규 학과장은 기념사에서 “경민대학교 개교 20주년인 금년에 소흘읍 주민자치센터에 포천캠퍼스를 개설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런 자리 마련을 위해 애써주신 이제승 전 위원장 및 주민자치센터 관계자와 장미환 소흘읍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미환 소흘읍장은 축사에서 “포천시가 금년에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며 “그 동안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및 경민대학교에 감사드리면서 평생학습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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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규 기자 / mujari@naver.com 입력 : 2012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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