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면, 농업인의 집 현판식 가져
“농업발전 위한 모태 되길…” 농업단체 적극 후원 방침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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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6월 20일 농업인 단체 임·회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군내면 농업인의 집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기문 군내면장, 양인환 농촌지도자회장, 차면현 농업경영인회장, 조병애 생활개선회장, 이상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군내면 농업인의 집은 지난 4월 군내지소가 농업기술센터로 편입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상호교류 장소로 활용하게 됐다.
유 면장은 “군내면 농업인의 집이 농업경영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고 더 나아가 포천시의 농업발전을 위한 모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은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등 3개 농업인 단체의 자체회의, 농업경영 노하우 토의 등 농업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 후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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