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천시 소흘읍 하송우리 사거리에 위치한 냉면의 대가 청수면옥(대표 김세창)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해 화제다.
청수면옥은 지난 6월 8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근 도로 및 주택가 등에 널려져있는 쓰레기 수거와 청소 등 봉사를 펼친 솔모루경로당(회장 허기창, 송우3리)에서 25명의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시원한 냉면 등 점심식사을 제공했다.
솔모루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나이에 관계없이 우리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깨끗한 주변 만들기에 동참했다”며 “바쁜 점심시간을 이용해 청수면옥에서 점심을 제공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해에 봄, 가을로 두 번 정도 독거노인이나 어렵게 사시는 주위 분들에게 점심을 제공해왔을 뿐”이라며 “이번에는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격려하고픈 차원에서 점심을 제공해 드렸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