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향교와 포천유도회는 지난 5월 31일 오는 6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포천향교의 정기용 전교의 후임과 이윤우 유도회장 및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포천향교의 전교 후임자는 현재 유도회장으로 재직중인 이윤우(70세)회장이, 차기유도회장에는 현재 포천향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이종훈(66세)국장이 경쟁자 없이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선돼 총회에 인준됨으로써, 7월 초 취임식을 갖고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선출된 두 유림의 차기 지도자들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양보하고 밀어주는 선비정신을 발휘해 원로 유림지도층 인사를 공경하고 동료유림의 신망을 받으며, 현재 운영중인 명륜대학의 활성화로 후계 유림을 양성해 많은 성현을 배출한 포천의 명예를 되찾아 발전하는 지역사회에 부응하는 정신을 이어 나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