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5월 29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중학교 1,2학년 학생 40여명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내에서 청소년방과후 토요체험활동으로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덤&더머 미니올림픽’을 주제로 이뤄진 이번 토요체험활동은 청소년 스스로 미션수행 성공을 통해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 및 스포츠맨 쉽 등 자신감을 심어주고 리더로서의 역량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 간 스포츠를 통해 규칙을 체득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형성이 ‘용기’로 이어져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토요체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008년부터 지역 내 맞벌이, 한 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에게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하기 위해 제공되는 공적서비스 사업으로 매월 토요일 2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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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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