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장, 경기신문사 준공식 참석

홍영기 의장은 지난 18일 오후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경기신문사 신사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신문사의 신사옥 준공을 축하하고 창간 1년이라는 짧은기간에도 불구하고 김화석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경기도의 주요 신문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질적경쟁의 정보화사회로 변모하여 지방신문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요즈음 경기신문이 도민의 여론을 형성하고,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경기도가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