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돕기 재원마련” 휴경지 고구마 수확 생연1동 새마을단체(협의회장:김선진, 부녀회장:김정숙)에서는 10월12일 동두천시 상패동 사천리에 있는 3백여평의 휴경지에 식재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새마을 남․여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심은 고구마 1천kg을 수확했으며, 이번 수확된 고구마는 직거래를 통해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11월중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이 ‘사랑의 김장’을 직접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윤경원 생연1동장과 직원들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고구마를 수확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 했다. 생연1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은 항상 동두천시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남보다 먼저 앞장서 왔서 왔으며, 매년 휴경지를 경작해 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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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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