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남면 신산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송전선로 건설 반대추진 설명회에는 영하 10도를 넘는 추위에도 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의원, 양주시의회 이종호 부의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전선로 건설 반대추진설명회를 주최한 남면 송전탑대책위원회 (위원장 고정택)는 345kv 신포천~신덕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부당성을 설명하 는 유인물을 배부하고 주민들이 힘을 모아 송전선로 건설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자고 주민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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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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