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탄용사 호국정신 선양회(회장 유법안)가 주최하고 UN참전 16개국 위패봉안위원회가 주관한 제51주기 참전 16개국 UN참전태국군전몰용사합동추모/위령제가 지난 7일 영북면 문암리 산 24-1번지에 위치한 타일랜드 참전 기념비에서 마련됐다. 이날 추모/위령제에는 바신 티라 베챠얀 주한 태국대사와 태국 육사생도, 6·25참전용사, 재향군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6·25 당시 전몰한 태국군 1천296명의 넋을 기렸다. (사진 上 태국군 전몰장병 호국영령 천도법회. 사진 下 바신 티라 베챠얀 주한 태국대사가 UN참전태국군전몰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분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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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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