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기 경기도교육감은 1일 오후 우리의 고유명절 설을 맞이하여 수원, 화성시 관내 불우 노인을 수용하고 있는 경로수녀회와 성신양로원, 영아 및 불우한 청소년을 수용하고 있는 효행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베풀었다. 효행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윤 교육감은 어린이들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우리나라는 어떤 역경과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찬란한 문화를 일구어 낸 자랑스런 민족임을 강조하며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해 나간다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소망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음을 강조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윤옥기 교육감은 5일 의정부시에 소재하고 있는 보육시설인 이삭의 집을 위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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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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