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기운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만물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봄을 알리는 팬지의 화사함에 몸과 마음이 열리는 듯 하다. ‘팬지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는다’는 전설도 있다. 올 봄엔 꼭 몸에 팬지를 지니고 싶다. 사진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온실에 피어있는 팬지들. <농업기술센터에서=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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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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