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의 얼 새긴 장포 전각발표전시회가 오는 10월6일부터 10일까지 포천여성회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개전행사가 없고 기간중 매일 오후3시 서예 퍼포먼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기간중 관람객 체험마당으로 전각 인출해서 가져가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전시회를 준비한 장포 박재교 선생은 “서예와 전각을 접하는 서각인으로서 일찌감치 1000과의 돌을 준비해놓고 실력이 미천하지만 열망을 안고 10년 작업계획을 세워 (총 1000과 10품, 인보집 5권, 한글서예민체로 1000미터) 틈틈이 한 덩이씩 새겨오던 차에 우선 200과(갑·을품)를 새겨 인영한 전각집 ‘도영’출간 및 200여미터에 달하는 서예작품과 8덩이씩 묶어 탁본인문한 삽십여 점의 작품을 감히 세상에 발표하는 바”라고 밝히고 “오늘이 있기까지 음양으로 성원해준 친구들과 형제자매, 가족, 서학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서림제가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장포 박재교 선생은 포천문화원 이사, 청림재활복지원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천문화원, 포천시여성대학,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소흘읍솔모루문화관, 포천여자중학교, 경복대학 등에서 서각을 전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