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호남향우회는 9월9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07년 포천시 호남향우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향을 떠나 포천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호남출신들을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고조흥 국회의원, 이강림 포천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포천시 호남향우회가 주관하고 호남향우회 포천지회를 비롯한 송우지회, 가산지회, 영중지회, 영북지회, 이동지회가 후원해 이루어졌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지회별 축구결승전에서는 포천지회가 가산지회를 꺽고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 품바타령과 전자현악(포엠)공연에 이어 개회식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향우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최원경(포천지회), 김홍규(포천지회) 회원에 대해 경기도호남향우회장과 포천시 향우회 회장의 공로패가 각각 전달됐다.
또 향우회 친목도모와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증설(포천지회), 최영묵(송우지회), 김규남(영북지회), 김정수(이동지회) 회원 등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천복덕 포천시 호남향우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오랜만에 고향 선후배가 만나 서로간의 화합과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치 고향에 온 듯한 기분이다"면서 "회원들께서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향우회원 상호간에 우의와 결속을 다지는 일에 앞장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천 회장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라는 기치아래 서로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자"며 "함께 하는 호남인, 참여하는 호남인으로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진정한 의미의 한마당 대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곧 이어 진행된 제3부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송대관이 자신의 희트곡 퍼레이드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24명이 참석한 노래자랑에서는 각자 자신의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