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녹양동에 소재한 가성교회(담임목사 윤두태)는 9월3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녹양동주민센터에 기탁해 지역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가성교회는 지난 6월2일 기증 받은 각종 생활용품을 가지고 녹양동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도 돕고 생활용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주민들이 바자회장을 찾았다.
이날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560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수익금 전액을 녹양동주민센터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 28가정에게 후원금 20만원과 쌀을 전달했다.
가성교회 윤두태 목사는 1983년 8월에 녹양동에 교회를 열어 현재까지 많은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10년 전부터는 매년 6월초에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올해 후원금을 전달받은 장모(중증장애인, 63세)씨는 곧 닥쳐올 추운 날씨에 보일러 기름이 없어 걱정했는데 가성교회의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매우 고마워 했다.
이병우 녹양동장은 앞으로도 종교 및 사회단체들의 사랑나눔 행사를 적극 유도 및 지원하고 미담사례를 적극 벌굴하여 녹양동 지역이 사랑나눔의 공간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