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여행과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교수의 입장에서 90여개국 이상의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의 길에서 접한 보고 느낀 점, 개선해야 할 점들을 꼼꼼히 메모하던 평소의 습관 덕분으로 남들이 체험하지 못한 생생한 이야기의 소재들을 꽤 간직하고 있었는데 수필의 형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한다."
월간 스토리문학 2007년7월호에 수필가로 등단한 경복대학 관광과 최기종(사진) 교수의 당선 소감이다.
최 교수는 등단작품으로 "잘 산다는 것은","자월도를 다녀와서"를 발표했는데 박붕배, 이현복 심사위원은 "최기종 작가의 글은 소박하고 편안한 글이면서도 슬기가 있다. 최 작가의 글에는 인간사회를 유지시켜왔고 앞으로도 추구해야 할 감사와 사랑, 그리고 난관을 타개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진취적인 기상이 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앞으로 일반인들이 다녀오지 못하는 오지체험 여행을 바탕으로 수필을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신비스러운 감동을 전하고 싶다"며 "여행전문 수필가로 우뚝 서게 되는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교수는 강원도 고성 출신이며 경영학 박사로 경복대학 관광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