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나눔만큼 아름다운 일도 없다 그래서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로 는다." 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막상 그런 나눔의 현장에선 인색한 것이 우리들의 모습은 아닌지?
어떤 교회에서 목사님이 줄곧 설교하기를 "여러분은 이런 미지근한 믿음으로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 목사가 얼마 후에 교회를 사임하고 새 목사가 부임해 왔다. 그런데 이 분도 역시 줄곧 입버릇처럼 설교하기를 미지근한 믿음을 가진 여러분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목사를 파송한 감독께서 어느 날 이 교회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교인들의 여론을 통하여 이전 목사는 싫어했지만 지금 목사는 환영받고 있음을 알고,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교회 대표(수석장로)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두 목사님이 모두 우리들이 지옥에 합당하다는 말씀을 하였는데 이전 목사님은 그것이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를 하였고 지금 목사님은 그 말을 하면서도 몹시 괴로워하며 우리들의 고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 같습니다."
괴로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태도는 남에게 큰 신뢰를 불러일으킨다. 예수께서는 미움이 아닌 용서를 증오보다는 사랑으로 허물을 덮으라고 하시면서 나눔의 관계를 쌓아가라고 말씀하신다. 아울러 성서는 이렇게 교훈하신다.
디모데 전서 6장18절에,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