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문화예술봉사단(단장 이희용)은 오는 9월2일 포천시 소흘읍 태봉공원에서 새터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한다당 "제1회 통일기원 솟대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터민들과 함께 통일을 기원하며 전통적인 놀이와 위안의 장을 마련해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의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다. 경기민요와 풀피리, 포천메나리가 공연에 나서고 새터민과 문화예술봉사단이 함께 하는 전통놀이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이 시민들과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문화예술봉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경찰서, 포천신문, 포천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해 마련된다. 한편, 이번 행사순서는 오는 9월2일 11시 태봉산 정상에서 산신제를 시작으로 당일 12시 만월사물놀이의 솟대 세우기에 이어 오후1시부터 경기소리보존회, 한동엽무용단, 경기도무형문화재 오세철, 포천메나리, 만월사물놀이, 생활개선회 등이 출연하여 전통 민속공연을 선보이고 오후2시부터 세터민과 참가한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뒷풀이 공연도 마련된다.
이희용 포천시문화예술봉사단장은 "포천 솟대마당은 오랜 세월 접혀있던 포천의 활기찬 기운을 살아나게 하고 새터민이 포천시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남북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