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과 5사단 군악대는 15일 오후 연천군 재인폭포 주차장에서 재인폭포를 찾은 행락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연은 광복절을 맞이하고 몇 일동안 내리던 비가 멈춰 무더운 날씨에 재인폭포를 찾은 1,000여명의 행락객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오후 3시와 4시 두 번에 걸쳐 500여명이 관람한 공연에서는 30여명 군악대의 수준 높은 연주 실력과 비틀즈의 yesterday 팝페라 공연, 유치원시절 쌍둥이 연예인으로 유명하고 현재 5사단에서 군 복무중인 량현 량하의 2집 앨범 Bule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락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내용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정자2동에서 재인폭포를 찾은 관광객은 외부관광객을 위하여 관광지에서 공연을 개최해 준 연천군과 5사단군악대에 감사하다며, 과거 연천군의 장애물로만 인식하던 군부대가 이제는 주민과 지역을 위하여 더불어 사는 한 가족처럼 협력하고 있는 것에 연천군의 미래가 매우 밝아 보인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연천군과 제5보병사단 군악대는 8월23일 전곡은대공원, 연천역, 선사유적지등 하반기 동안 1달에 2-3번의 공연을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문화욕구에 대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우리군에 찾아온 관광객에게도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군악대의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