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촉촉한 비가 내리고 아침을 여는 소리가 울린다. 새벽 5시 기상해 배란다 화초 물주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출근 준비와 더불어 바쁘다. 한국예술심리치료 학회연수회가 4일간 40시간의 수업이 대진대 학교 사회과학관 멀티미디어실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정해져 있고 쉬는 시간 5분, 점심시간 50분, 하루 10시간 수업은 조금은 무리라고 느껴지지만 전국에서 참여한 130명의 학생이 강의에 열중하다보면 지루함도 잊는다.
갑작스럽게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가산지부장의 전화를 받고 우금리 칠보가든에 차기 총무 송미령 기자와 함께 달려가 보니 가산지부 주부명예기자들이 활짝 웃으며 반긴다.
맛있는 식사, 단합대회 겸 단원 화합을 논의하고 새로운 봉사와 글쓰기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했다.
박옥석 지부장과 원회순, 용경자, 유영숙, 노훈심, 이은미, 신델라 주부명예기자들은 하나같이 주부명예기자단의 자발적인 봉사, 명강사 초청강의도 듣고 깊이 있는 공동체로 가꾸고 다듬어 다른 지부와 하나가 되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보자고 다짐했다.
시원스레 내리는 빗방울 속에 가산포도의 싱그럽고 달콤하고 풍성한 열매처럼 가산지부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리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도 전달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