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은 정말 의미 있게 보냈는데 남은 시간은 어떻게 보낼까?"
7월14일 토요일 가족들이 면회를 와 모시고 나가는 경우를 제외하고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1시간동안 신나는 우리 춤을 감상하고 하는 말이다.
이날 공연은 의정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미숙무용단이 경기도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으며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실시한 공연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채춤과 태평무, 교방입춤, 태평산조, 사랑가, 장고춤 등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예쁘고 화려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해 줘서 고맙다"며 "자주 찾아와서 노인들의 여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을 주최한 이미숙무용단 이미숙 단장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공연에 나섰으며 좀더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여유가 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좀더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