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5일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제21회 김세중조각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김세중 선생님은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로서 1986년 타계하셨으며, 그 후 김남조 시인이 주축이 되어 김세중선생님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후학을 발굴, 격려하기 위하여 기념사업회를 만들어 해마다 조각상을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김세중조각상은 말그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가 수상을 하는 의미있고, 영광스런 상입니다.
올 해 수상자는 놀랍고 영광스럽게도 김광우교수님(포천중8회, 포천일고6회)이 선정되었고, 조성인 포천중일고총동문회 회장님, 이구상 선생님, 차승현 선배님을 비롯하여 가족, 친지, 동문분들이 시상식에 참여하였습니다.
고풍스럽고 품격있는 대한민국 예술원의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시상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장엄하고, 우아한 행사였습니다.
김광우 교수님의 약력이 소개되고, 역대 조각상 수상자의 대표작품이 화상으로 소개되고, 김광우 교수님의 작품세계가 화상으로 방영되었으며, 수상자의 소감,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남조 시인의 인사말도 이어졌습니다.
김광우 교수님의 약력이 소개되자 많은 사람들은 예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포천에서 출생하여 조각분야의 금자탑을 이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조각가로 우뚝 서신 김광우교수님의 인간승리에 김동어린 박수를 보내드렸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포천동문들은 누구나 포천인이라는 것이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포천인도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고 실제로 최고가 된 모습을 보여주신 김광우교수님께 후배의 한 사람으로서 경의와 감축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김광우 선배님의 김세중조각상 수상이 포천인의 가슴에 긍지와 자부심, 가능성으로 새겨지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금의환향하시어 창수면 주원리 자택에서 작품활동을 계속 하고 계시는 선배님의 앞날에 건승하심과 광영이 늘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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