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장암동은 6월28일 관내 휴경지를 활용하여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여름 배추를 나눔의 샘, 아동일시보호소, 영아원, 이삭의 집, 선재동자원 등 13개의 불우시설에 1천500여포기의 배추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었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 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무농약으로 재배한 신선한 배추를 무상으로 공급해 주며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장암동에서 휴경지를 활용한 이 사업은 시 관내 시설에 김장용 배추를 무상으로 공급해 주는 사업으로 해마다 많은 단체 회원들이 동참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단체 회원 500여명이 여름 배추 경작을 위해 참여한바 있어 이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
나눔의 샘 사무국장은"지난해에도 배추를 지원해 주어 김장을 담았더니 어르신들이 맛있다고 칭찬을 많이 했다, 이번에도 이렇게 많은 배추를 주어서 고맙고 어르신들께 빨리 담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영 장암동장은 이번 행사는 관내 휴경지를 통해 동사무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루어져 기쁘며, 특히 시설 수급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