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의정부시 송산1동은 22일부터 2일간에 걸쳐 주민자율청결봉사대 등 관내 자생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맨홀정비 및 도로변 잡초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22일에는 저지대 및 주거 밀집지역을 시작으로 관내 50여곳에 대해 맨홀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불량 맨홀정비는 물론 맨홀 주위를 가득 메우고 있던 각종 쓰레기, 모래, 흙 등을 제거하여 장마철 배수로의 충분한 확보로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 예방하게 되었다.
25일에는 지난 봄 도로변 화단에 심은 꽃과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장마로 인한 환경저해 요인들을 미리 제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김은숙(용현동 거주, 여, 42세)씨는 맨홀 안에서 나온 각종 쓰레기와 흙들을 치우는데 냄새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런 상태로 장마가 왔다면 큰 일 날뻔 했다며 깨끗이 치우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말했다.
한편 유은희 송산1동장은 동에서"휴일 지역지킴이"운영 등 자발적인 시민참여에 의한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매월 환경정화운동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재난관리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모두가 솔선 참여하는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