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우뚝 서는 農業 가꾸자"

(사)한국농업경영인 포천시 연합회(회장 최병문)는 6월 10일 영중면 금주리에 소재한 백노주 유원지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고조흥 국회의원, 이강림 포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 및 회원 가족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가족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병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FTA에 대비해 우리농산물을 애용하고 홍보하여 세계속에 우뚝서는 우리 농업이 될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이 선도에 서줄 것"을 당부하고 "오늘 하루 뜻있고 보람 있는 시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 농촌사회를 선도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묵묵히 희생하고 봉사 해오신 값진 역할에 감사하며, 농촌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