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가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이전 부지선정을 위한 위치선정심의위원회 후보지 순위 결정 투표에서 1위를 차지, 사실상 경기도 제2교육청 유치가 확정되어 광역행정타운 조성사업이 한층 가속도가 붙음은 물론 또한 주변에 도서관 및 종합문화회관 건립과 레포츠 공원 조성계획을 추진중에 있어 시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19일 후보지 4곳에 대한 실사를 거쳐 의정부교육청 제2회의실에서 심의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갖고 1순위 - 의정부시, 2순위 - 양주시, 3순위 - 고양시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바 있다.
경기교육청 제2청사 부지 1순위로 선정된 곳은 금오동 431-1번지 일원으로 19필지 5만㎡로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과 자연녹지지역으로 되어 있으며, 이곳은 미군기지인 캠프 에세욘으로 2005년9월30일 폐쇄되어 2007년 반환예정으로 있는 지역이다.
의정부시가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제출하여 현재 행정자치부에 계류중인 반환공여구역 발전종합계획에 따르면 캠프 에세욘(24만3천776㎡)부지중 도시자연공원 14만5천455㎡는 레포츠 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자연녹지지역과 주거지역에는 종합문화회관, 도서관, 경기도 제2교육청 부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지역 교통의 중심지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제2교육청 1순위 후보지로 선정, 사실상 경기도 교육청 제2청사의 유치가 확정된 것을 계기로 인근 광역행정타운내에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지방검찰청, 경기도경찰청 제2청, 경기도제2소방본부, 통계청, 소방서 등 11개 공공기관 등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지역의 수부(首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며 "또한 추가로 도서관과 종합문화회관과 레포츠공원등을 건립해 시민 복지향상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