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3월16일 경기소리를 보급하기 위해 창립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경기소리보존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영실)가 5월5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제5회 박영실 효 국악한마당 공연을 마련했다.
일동고등학교 강당에서 일동면 노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공연에 앞서 황영철 포천시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의 피땀흘린 수고의 댓가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모범을 보여 주시고 오늘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회심곡(회원전체)▶사물놀이(박인용외 6명)▶밀양아리랑 울산아가씨(정용수 김서현 김현우 임주연)▶청춘가 창부타령(조순환 홍혜숙 김필옥 송순자 이규선)▶방아타령 잦은 방아타령(이동숙 곽은석 박명자 고춘자 이명순)▶금강산타령 매화타령(회원전체)▶무용(한동엽무용단)▶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신고산타령 공초댕기(박영실 이은혜 김상기 신월숙)▶뱃노래 자진뱃노래(출연자 모두) 등이 이어졌다.
이날 공연을 마련한 박영실 지부장은 "어버이 날을 맞아 매년 일동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우리 소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번 공연을 후원해주신 포천시와 포천시의회, 포천예총, 포천문화원, 포천신문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