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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의 동충하초展

26일부터 5월17일까지 수목원 산림박물관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5월 03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박종서)은 4월 26일부터 5월17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07 한국의 동충하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에 분포하는 동충하초가 100여종에 달하고, 한국이 세계에서도 동충하초 분야에서는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곤충에서 발아된 자연 그대로의 동충하초를 가진 여러 수백여종의 표본과 사진을 전시하므로서 한국에 분포하는 신비로운 동충하초의 세계를 감상하고 느끼며 동충하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충하초(冬蟲夏草, Insect Flower)는 말 그대로 겨울동안에 곤충의 몸 안에  있다가 여름이 되면 풀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쉽게 말해 곤충에서  발생하는 버섯이다. 이 동충하초는 예로부터 중국에서 불로장생의 비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 들어 국내외에서 이를 약제로 성분 분석으로 상당한  정도의 항암, 항세균과 항진균 효과가 알려진 중요한 소재이다. 이 동충하초는 전세계적으로 300여종이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100종이 가까운 다양한 종들이 분포하는 것으로 보고 되어있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자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수목원은 『2007 한국의 동충하초전』을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동충하초 사진과 표본을 눈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얼마나 다양하고 신기한 동충하초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정보 제공과 현재까지 산업적으로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가를 알리고자 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사진과 표본들은 23년 동안 국내에서 강원대학교 성재모 교수와 연구원들에 의해 채집된 동충하초 은행에 보관중인 표본들과 사진 그리고 실험실에서 인공으로 재배된 동충하초와 제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4월 26일부터 5월 17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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