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향토유적 제9호인 삼충단에서 4월13일 오전에 삼충단 춘기 제향을 개최했다.
삼충단은 1453년(단종1)부터 1456년(세조2)까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항거하며 단종의 복위를 위해 「君臣有義」를 지켰던 충신으로 추앙받고 있는「민신」「조극관」「김문기」 삼충신의 호패비를 모신 곳이다.
삼충단 제향은 충신의 충절을 기리는 제사의식으로 매년 음력 3월과 10월에 기일을 정해 후손들이 중심이 되어 제향을 지내고 있다.
이날 제향에는 비가 오는 중에도 이종인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삼충신의 후손들과 동두천성균관유도회원 50여명,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삼충신의 넋과 충정의 뜻을 기리는 제를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