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중앙도서관은 2007년도 혁신 사업으로 본관과 5개 분관(평택·광주·포천·김포·여주)이 협력해 "사서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사서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운동은 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책을 선정하여 읽은 후 서평을 작성, 이용자에게 소개함으로써 건전한 독서문화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를 매주 3편씩 홈페이지에 게재해 이용자들에게 독서정보자료를 제공하고, 추천하는 책 내용에 이용자들이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해 사서와 이용자가 함께 책 읽는 행복을 맛보게 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이용자들의 심도 있는 책읽기를 위해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3편 이상씩 안내하기로 했다.
권영일 경기도립중앙도서관장은 "사서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운동을 시작으로 향후 교육계 및 지역의 주요 인사들로부터 특별 기고를 받아 독서정보지를 발간, 학교 및 이용자들에게 배포함으로써, 책 읽는 어른들의 모습을 알려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립중앙도서관은 경기도 학교도서관 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연계해 학교도서관 도서 선정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책읽기 관련 협의회 개최, 연수·연찬회 실시, 전문카페 운영 등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서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운동을 통해 이용자가 만족하는 명품 독서 자료와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