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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유치 앞장

의정부시, 친환경적 공간 중앙기관 등 주요기관 소재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4월 20일

의정부시가 행정타운을 조성하면서 경기도제2경찰청과 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경기도제2교육청을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달 21일 제2청사 부지선정을 위한 위치선정심의위원회가 개최 되어 의정부시를 비롯한 고양시, 양주시, 포천시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4월 19일 현장방문과 후보지 순위 결정 등 교육청사 위치 결정을 위한 절차가 속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는 지리적 위치와 교통의 편의성, 후보지의 입지조건 등을 앞세워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가 제출한 교육청사 후보지는 의정부시 금오동 431-1번지 일원으로 19필지 50,000㎡로서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자연녹지지역으로 되어 있다.


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국도3호선, 국도39호선, 국도43호선, 전철1호선 등 경기도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며,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지로써 오래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경기북부의 수부도시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3호선, 전철1호선 등을 이용한 타지역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다음달 경전철공사에 착수하는 등 교통이 편리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시에서 유치하고자 하는 부지는 2008년 반환토록 되어있는 주한미군기지 캠프에세욘 토지로서 2005년 9월 30일 기지가 폐쇄되었다. 특히 북쪽에 천보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카일과 캠프시어스에는 광역행정타운을 조성해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지방검찰청 등 국가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며, 인근 낙후된 주거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뉴타운조성을 계획중에 있다.


지난달 심의위원회에서 의정부시는 금오동 431-1번지 일원의 미군기지인 캠프 에세욘으로서 2005년 9월 30일 기지 폐쇄되었고 2008년 반환예정으로 지난 13일 의정부시의 캠프 라과디아 등 전국의 14개 기지가 우리정부에 반환되고 캠프 에세욘도 반환절차가 본격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시가 경기북부지역 교통의 중심지이고 광역행정타운과 연계한 이용자의 편리성등을 강조하였으나 환경오염 치유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 경우는 후보지가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서 건축이 어렵고 대로에서 1㎞이상 떨어져 있어 일반인의 접근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노출 되었다.


또한 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중인 양주시 마전동 125-1번지 일원에 제안하여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 택지개발촉진법에 의한 택지개발사업과 병행하여 행정타운 조성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택지개발에 최소 4-5년이상이 소요되어 2009년 건축공사를 착공하고자 하는 교육청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고 사유지를 보상하여 조성공사를 실시하면 토지가격이 보상비에 비하여 4-5배 이상 상승하는 점을 감안할 때 부지 매입비가 400억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여 공시지가 이하로 공급한다는 양주시의 제안 내용에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포천시는 신도시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아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이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7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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