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서울 유수의 대학을 유치하는데 이어 도내 2개 국립대학 통합을 이루어 경기도는 교육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4월5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경기도-한경대-한국재활복지대간 통합합의각서 체결식"에 참석, "도민들이 원하는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또 "수도권 소재 국립대학 최초로 통합하는 한경대학교(안성시 소재)와 한국재활복지대학(평택시 소재)는 통합대학교 명칭을 경기국립대학교(가칭)로 하고 세계 100위권 대학 순위진입을 목표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지사는 이어 "한경대학과 재활복지대학 두 대학에서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안주하지 않고 도민, 국민이 원하는 데로 결단을 내려줘서 감사하다"며 "도는 공무원의 의지가 아니라 도민의 열렬한 희망, 그걸 만들기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경기국립대학교(가칭)"을 위한 통합합의각서(MOA)를 체결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일신 한경대학교 총장, 장석민 한국재활복지대학 학장이 곽창신 교육인적자원부 대학혁신추진단장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통합대학은 2008년 3월 1일 통합 후 수시 2학기부터 공동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기본적으로 1대학 멀티캠퍼스 체제로 운영, 연건변동에 따라 별도의 캠퍼스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양대학의 통합은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음에도 종합국립대학이 없는 경기도 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기도내 대학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받돋움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