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가 군사도시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외곽에 설치한 조형물이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아 시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연말 의정부시 호원동 196번지 시경계 일원에 4억6천90여만원을 들여 높이 9.39M, 가로 1.23M의 LED전광판열주로 된 조형물 3개 설치와 화단을 조성했다.
또한 시는 경찰서와 협의해 교통사고로 인한 훼손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충격흡수시설 및 보조탱크, 탄력봉 등 교통안전시설물도 설치해 이용하는 시민들이 운전 장애를 받지 않도록 했다.
시계에 설치된 조형물은 시의 발전상과 상징성을 부여하고, 시경계 이미지를 정보문화도시 이미지에 부합 되도록 개선 해 이용하는 주민들의 볼거리로 알려 져 시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왕복8차선 도로인 국도3호선 중앙에 위치한 조형물은 산뜻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뤄 시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주간은 물론 야간에는 색상의 화려함 등이 시 경계에 진입을 알려줌과 동시에 기존의 어두웠던 거리를 환하게 밝혀 주어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내방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겨울 눈이 오는 추운 날 이 지역을 통과하는 시민들이 차량을 주유소 앞에 세워 놓고 LED조형물 앞에 서서 사진을 촬영하는 등 시의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