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6사단 백호대대 장병들이 3월3일 자매마을인 양주시 남면 경신리 마을 봄맞이 청소에 팔을 걷어 붙이고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병들은 약 20km에 달하는 마을주변과 도로,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분리수거했으며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총 113마대(1톤 트럭 4대 분량)에 달했다.
남면사무소 직원들도 함께 참가해 민․관․군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경신리 마을 조우상 이장은 "대청소를 하려고 해도 마을에 청년들이 없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자매부대 장병들이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백호대대 강신우 대대장은 "군의 사명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며 이번 마을 대청소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작은 일이지만 국민의 군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