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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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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청장 윤미경)은 산업기능요원으로 성실히 복무한 후에도 기존 복무업체에서 계속 근무하며 자신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산업기능요원이란 병역자원의 일부를 국가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편입된 인원은 병역지정업체에서 일정 기간 복무하며 산업현장의 기술과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2009년도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 ㈜센텍코리아는 199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 출발한 반도체식 가스센서 전문기업으로 음주측정기와 가스경보기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2009년도부터 58명이 ㈜센텍코리아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만료하였고 현재 2명이 복무중에 있다.
이번 사례의 주인공인 장유성 씨는 ㈜센텍코리아(경기도 파주시 소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며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현장 경험과 실무 역량을 쌓았다. 이후 병역의무를 마친 뒤에도 해당 업체에서 계속 근무하며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유성 씨는 지인의 추천으로 남들보다 일찍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산업기능요원을 선택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좋은 선임과 동료들의 도움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라며 “회사 생활을 하며 마주하는 여러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층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 역시 “젊은 인력이 유입되면서 사업장에 활력이 더해졌을 뿐만 아니라, 체력 소모가 큰 작업의 부담도 줄어드는 등 현장 운영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라고 산업기능요원 제도가 기업에는 인력 확보와 현장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기능요원 제도의 긍정적인 사례를 널리 알리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산업기능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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