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귀열)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참여를 희망한 4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주도형 「PO·SI·TIVE 포천 플러스! 긍정 생활교육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등 학생생활교육의 주요 예방 과제를 통합적으로 다루고, 생명존중과 교권보호의 가치를 함께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여 또래와 교육공동체에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실천적 생활교육을 구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포천 플러스! 긍정 생활교육 등굣길 캠페인」은 ‘키워가는 긍정의 힘! 포천 플러스!’를 슬로건으로, 존중·절제·희망·책임의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핵심역량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게 행동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캠페인은 학교별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피켓과 배너 등을 활용해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경찰서가 함께 참여하고, 학교 여건에 따라 학부모와 교직원도 동참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생활교육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각종 예방교육과 교권보호 활동을 하나의 긍정적 생활교육 실천활동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이 함께 존중받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귀열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긍정적인 학교문화는 학생과 교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학생 스스로 존중과 책임의 가치를 실천하고,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배움이 함께 보호받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주도형 예방교육과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존중과 배려가 일상에 뿌리내리는 긍정적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